2000년 동국대 K교수의 성추행 사건 이후 해임과 복직으로 진행되던 사건의 국면이 급기야 같은 대학 여교수에 대한 명예훼손 고발로 이어진 것에 대해 여러 여성단체와 대학내 성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수 및 학생들이 함께 공동으로 정면대응에 나섰다. 피해자의 인권과 여성 및 인권 단체의 공익활동에 대한 사회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동 대응활동 및 법적, 경제적 지원을 전개하기 위하여 성폭력 추방운동에 대한 명예훼손 역고소 공동대책위원회를 발족하였다.